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및 거리두기

by IT_채포티지 2022. 7. 19.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및 거리두기]

안녕하세요~ IT채포티지입니다.

코로나19 재유행 공식화로 백신 4차 접종에 대한 대상자 확대가 발표되었습니다. 오늘은 4차 접종 대상자 및 신청 방법 등 백신에 대한 총정리를 가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재유행은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요즘 재유행으로 접종하라는 문자를 발송하기 시작했으며, 얼마 전에도 저희 부모님께서도 접종대상자라고 문자 받았는데 과연 맞아야 하는지 고민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 이유로는 1차부터 3차까지 접종 받은 사람들 중에서 부작용이 나는 분들도 많았고, 심하면 몇일 앓아 누워있는 증상도 있기에 그게 겁이 나서 접종을 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 대상 확대 시행 중이며

백신 예방 접종대상 확대(자료 : 서울특별시)

현행 변경
[연령] 60세 이하 [연령] 50세 이하
[질환] 면역 저하자 [질환] 기존 +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시설]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원/입소/종사자 [시설] 기존 + 장재인 시설 및 노숙인 시설 입소/종사자

※ 현 백신은 감염·예방효과(25%)는 낮으나, 중증 예방효과(50.6%), 사망 예방효과(53.8%)는 장기간 유지 중

 

정부는 그동안 60대 이상,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입소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던 4차 백신 접종의 대상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소자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들에 대한 4차 접종은 다음 주 월요일(18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예약자에 대한 접종은 8월 1일부터 시행된다.

 

4차 접종 간격이 도래한 50대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백신은 사전 예약 시 "모더나, 화이자 또는 노바백스" 백신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1.1 4차 백신접종 예약 방법

4차 접종 예약방법(자료 : 서울특별시)

※ 기존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은 동일하겠습니다(사전예약 및 당일접종 방법 동일)

#2 코로나19 치료제 적극 투여

치료제 적극 투여(자료 : 서울특별시)

  • 현재 먹는치료제인(팍스로비드 / 라게브리오) 등 적극적인 처방을 통해 "고위험군의 중증화·사망 위험도 감소"
  • 의과 호급기관자진료센터 외 종합병원·병원급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원내처방 확대 시행 에정(7.20일 부터)"

#3 국민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자료 : 서울특별시)

  • 사회 분야별 국민 참여 기반 "자발적 거리두기" 시행
  • "개인 방역 수칙" 준수(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 등)

#4 과학적 의사결정 기반 강화

과학적 의사결정 기반 강화(자료 : 서울특별시)

  • "근거 중심"의 방역정책 기반을 강화(방역통합정보시스템 및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예정)

#5 감염취약시설 보호 및 검역 강화

감염취약시설 보호 및 검역 강화(자료 : 서울특별시)

  •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유행 상황에 따라 단계적 강화"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실시"
  • PCR 음성확인 시까지 자택에서 대기 "권고"

#6 일상 개인 방역 수칙

일상 개인 방역 수칙(자료 : 서울특별시)

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고, 에어컨 사용 등 ‘3밀’(밀접·밀폐·밀집) 환경에서 실내 활동이 늘어난 것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주시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되도록 가족 단위 소규모로 피서지를 찾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개인위생 철저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사적 모임 최소화, 직장 및 다중이용시설 내 밀집도 완화, 아프면 쉴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생활 방역수칙 준수와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률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주민들께서 일상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 4차 백신 대상자 및 거리두기, 개인 방역수칙에 대한 총정리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현재 코로나19는 끝난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조심해야하며, 조기 종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친 우려나 낙관은 경계하되,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죠. 개인 위생 관리 등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해답으로 전 세계적인 난제, 코로나라는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때일 겁니다.

 

이상 IT채포티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